아트 바이블은 젊은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아트컴퍼니와 성서원이 만든 성경입니다. 성경의 표지는 홍대 젊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사용하였고, 본문은 성서원 쉬운말성경(현대어성경 개정판)을 사용하였습니다.

1.) 홍대 젊은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도전
① 창조 : 종교와 예술의 만남
② 나눔 : 예술품 2,500점 무료 기증 (시가 7억 5천만원 상당)
③ 도전 : 홍대 예술가의 실험 정신

2.) 시즌별 한정판 판매
① 시즌1(2011년 12월 출간): 아티스트 8명 참여, 초판 5,000부 한정 / 2,500점 미술품(한정 수량)증정
② 시즌2(2012년 6월 출간 예정) : 작가 공모를 통한 새로운 아티스트 참여 유도, 10,000부(한정수량)예상

3.) 성경의 고정틀을 깨다
① 편집 : 기존성경의 2단 편집, 무조건 큰글씨와 좁은 여백에서 벗어나, 1단 편집과 일반 단행본처럼 가독성의 최우선하여 편집
② 내용 : 기존성경의 딱딱하고 이해하기 힘든 표현에서 벗어나,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썼으며 탈무드 지혜서처럼 일반 독자들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성경을 풀어씀

4.) 아트바이블을 사면 미술품이 따라온다
8종의 아트바이블 중 2권을 구입하시면 30만원 상당의 미술품을 증정합니다
이벤트 기간 : 2011/12/20(화) ~ 2012/1/31(화) (한정수량)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의 시작은 이러하다.
예언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너보다 먼저 내 심부름꾼을 보내어, 너의 길을 준비하도록 하겠다”라는 말씀이 있고, 또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목소리가 있으니 ‘너희는 주의 길을 닦고, 그의 길을 곧게 하라’” 하고 기록되어 있는 것과 같이,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 선포했다. “회개하고, 세례를 받아라! 그리하면, 죄를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자 예루살렘과 온 유대 지방 사람들이 세례 요한에게 몰려가, 죄를 고백하고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았다. 세례 요한은 몸에 낙타털을 걸치고, 허리에는 가죽 띠를 둘렀으며, 메뚜기와 들꿀을 먹고 살면서, 사람들에게 이렇게 외쳤다. “나보다 더 크고 능력 있는 분이 내 뒤에 오십니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끈을 풀어드릴 만한 자격조차도 없습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물로 세례를 주지만, 그분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입니다.” – 쉬운말 성경 마가복음 1장 1절~8절 말씀

아트 액터는 “예술과 종교의 본질”과 “기능”에 충실한 예술가정신을 바탕으로 재능의 사회적 책임, 나눔, 사랑을 행동하는 크리스마스 공동체 예술가를 지칭하는 신조어입니다.

이번 아트바이블 시즌1에 참여하는 8명의 예술가들은 다양한 현대 예술(서양화,동양화,판화,사진,공예) 작품을 통한 나눔을 실천합니다.

① 엄효용(photograph)
② 양재열(mezzotint on paper)
③ 문혜진(oil on canvas)
④ 김종철(oil on canvas)
⑤ 박수연(장지 위에 채색)
⑥ 이슬아(장지 위에 채색)
⑦ 김소형(ceramic on convas)
⑧ 박호상(photo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