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에 전신마비 장애인이 된 조니 에릭슨 타다,

그러나 그녀 속에 계신 주님은

따뜻함, 친밀함으로 전세계를 매료시킨다.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와 나누고 싶어하십니다.

우리는 우리와 친한 사람과만 속내를 나누고 싶어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당신과 대화하기로 작정하셨습니다.

당신과 친해지기로 작정하셨습니다.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비밀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십시오.

당신은 오년 전보다 더 주님을 닮았습니까?

일 년 전에는 어땠습니까? 지난달에는 어땠습니까?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의를 기울여

성령님께서 매일 조금씩 당신을 깎고 다듬어서

왕의 왕이신 그분을 닮아 가도록 하십시오.

[목차]

제1일 주님의 손을 구하며
제2일 먼저 우리를 찾으시는 주님
제3일 우리를 더 높은 곳으로 데려가기 위해 임하신 주님
제4일 친밀감의 가치
제5일 커튼이 걷혀야
제6일 하나님의 그림
제7일 하나님의 관심을 끌려면?
제8일 말씀이 아프게 다가올 때
제9일 정상을 넘어
제10일 경청해 주는 친구
제11일 고통의 순간에 함께하는 친구
제12일 마치막 터치
제13일 주님의 손길에 맡기라
제14일 사소한 일들
제15일 "들으라, 나의 말을 들으라"
제16일 주님의 성품에 붙잡히라
제17일 눈맞춤
제18일 오직 예수
제19일 말씀이 없을 때
제20일 사랑의 손에 쥐어진 예리한 칼
제21일 빛의 임재 안에서
제22일 나를 아시고 이해하시는 예수님
제23일 성령님의 위로하심
제24일 하나님의 찾으시는 사랑
제25일 성령님께 감동받다
제26일 왕의 식탁에서의 자리
제27일 주 날개의 그늘
제28일 아버지께로 가는 산 길
제29일 우리는 오직 주님만 필요하다
제30일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
제31일 친밀감을 택하시는 하나님
결론

[저자 소개: 조니 에릭슨타다]

1967년 여름, 당시 17세의 꿈 많은 소녀였던 조니 에릭슨 타다는 다이빙 사고로 목을 제외한 전신마비 장애인이 되었다. 이 한 순간의 사고로 조니는 휠체어에 몸을 맡기고 살아오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았고, 이제 그 뜻을 행하는 믿음의 사도가 되었다. 그녀는 장애를 극복하여 구필화가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이제는 고전이 된 자서전 <조니>(Joni)는 영화화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녀는 현재 '조니와 친구들'이라는 선교센터의 설립자이지 회장으로 전세계의 장애우들과 그 가족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베풀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현재, 남편 켄과 함께 다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자서전 <조니>와 <은보다 귀한 것>, <천국>, <하나님의 눈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