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회 참석율이 교회의 성장 능력이다!

설교가 좋은데 교회가 부흥하지 않는다면
함께 모여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설교 듣고 은혜 받았는데 삶이 변하지 않는다면
기도회에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설교에만 집중하는 교회는 쇠퇴한다.
말씀을 듣고 모여 함께 기도하라!
교회 성장과 성도의 성숙은 기도회에서 이루어진다!

오늘날 교회가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 가장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
최고의 설교자 스펄전은 교회의 생명력은 기도회라 믿고 기도회 설교에 심혈을 기울였다.  
기도회를 살리면 교회와 성도 모두가 부흥한다. 

이 책은 단순, 간결, 강력한 스펄전 설교의 특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1장에서는 기도와 기도회에 관한 통찰력으로 새롭게 기도에 눈을 끄게 한다. 2장에서는 기도와 성경말씀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3장에서는 스펄전이 삶의 사건을 어떻게 기도와 말씀으로 풀어나가는지 엿볼 수 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스펄전이 삶과 사역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신앙의 핵심 주제들이 담겨있다. 

영적 성숙은 기도회 참석 여부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한다. 은혜와 성숙을 기대한다면 당장 기도회 참석을 최우선순위로 삼으라. 기도의 열정을 되찾고 싶다면 먼저 스펄전의 기도설교부터 읽으라!

[출판사 서평]

설교의 황제라 불리는 찰스 스펄전, 단지 그가 설교를 잘했기 때문에 1800년대에 2만 명이나 모이는 교회 부흥을 이루어낼 수 있었을까? 그는 설교가 성도의 삶과 신앙, 교회의 성장까지 연결될 수 있는 운동력을 “기도회”로 꼽았다. 

이 책은 기도회 운영과 활성화 노하우와 기도회가 성도들의 신앙생활 전반까지 적용되도록 도전하고 격려하는 설교로 이루어져 있다. 교회가 함께 모여 기도할 때 교회의 부흥과 성도의 영적성장까지 이루어짐을 보여주고 도전한다. 

세미나와 설교에 집중하며 성장의 방법을 찾던 사역자들에게 본질적으로 되살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우쳐 줄 것이다. 무엇보다 잊고 있던 기도의 본질을 깨닫고 복음의 능력으로 파닥거리는 스펄전의 뜨거운 열정을 마음으로 전달받아 함께 기도의 열정을 일깨우게 될 것이다. 사역자뿐 아니라 복음과 기도의 능력을 다시 경험하고픈 성도들 모두의 필독서이다. 

[본문 중에서]

“게을러서 하나님께 기도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축복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같은 장소에 모여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주님을 섬기지 않는다면 어떻게 오순절과 같은 역사가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기도회를 중요하게 생각해야만 교회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설교나 강연만을 중요시하고 기도를 등한시하는 것은 슬프게도 쇠퇴의 징조입니다. 그런 교회는 열심 있는 신자 두셋이라도 먼저 기도모임을 회복하고, 목회자의 참석여부에 상관없이 꾸준히 기도모임을 유지하는 것이 유일한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추천 독자]

1> 교회 기도회 부흥을 바라는 기도회 인도자 
2> 교회에 생명력이 넘치기를 바라는 교역자
3> 부흥의 돌파구를 찾는 사역자 
4> 성도의 영적 성장을 돋우는 불씨를 찾는 목회자
5> 찰스 스펄전 고정 독자층 
6> 기도회 설교 자료가 필요한 설교자
7> 기도생활에 강력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성도 

[차별성]

1. 교회 부흥의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한다. 
부흥을 돕는 제자훈련, 설교론 등을 외치지만 기도회의 중요성을 알린 책은 처음이다.      

이 책은 부흥 일반론이 아닌 교회 부흥의 실제적 방법으로 기도회를 제시한다. 

2. 스펄전 사역의 핵심 비결을 밝힌다. 
스펄전은 최고의 설교자였다. 그러나 그의 교회를 2만명이 넘는 교회로 부흥시킨 건 기도회였다. 설교를 듣는 데서 끝난 것이 아니라 함께 모여 기도하는 일이 부흥의 불씨가 되는 것을 안 스펄전을 주일 설교뿐 아니라 기도회설교를 가장 신경쓰고 직접 인도했다. 

3. 신앙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삶의 비결을 밝힌다. 
성도들이 설교를 듣고 신앙생활에서 적용하지 못하는 것은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스펄전은 이 책을 통해 기도회가 어떻게 성도들의 신앙생활까지 변화시키는지 밝힌다.

4. 단순한 기도회 설교가 아닌 기도회 운영 노하우도 밝힌다.
이 책은 기도회 실제 운영에 필요한 기본 원칙과 스펄전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5. 단순한 주제별 설교모음이 아닌 실제 적용 설교로 현장성 강화
구원, 회심 등 내용 주제로 스펄전 설교를 엮은 책들은 많으나, 교회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스펄전 설교집은 없었다. 이 책은 기도회라는 교회의 실제적 필요에 맞춰 운영 가이드 및 설교 예시 등을 모두 수록, 실제적인 스펄전 적용서가 될 것이다.

[추천사]

하나님은 은혜를 줄 때, 반드시 기도부터 시키신다 
- 매튜 헨리 

예수 그리스도에 사로잡힌 영혼은 자연스럽게 기도로 가득 찬다. 우리에게, 우리를 위하여, 우리 위에, 우리 안에, 우리를 통하여, 우리 앞에 온통 기도하는 마음을 주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일은 우리의 기도가 하늘로 올라가는 문을 열어 주시는 일이며,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들으신다는 최종의 응답 또한 예수 그리스도시다. 
- 조나단 에드워즈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과 여호와를 영광스럽게 하는 교회에는 반드시 기도회가 있다. 교회 역사와 성경이 성도들이 기도하러 모인 곳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보여준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하늘의 축복을 부어주시기 위한 통로다. 가족과 교회와 이웃을 생각한다면 기도회 참석을 최우선 순위로 삼아라. 부흥은 기도회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 조엘 비키 

기도회에 지속적으로 참석하는 성도는 모든 영적 훈련에서 더 달콤하고 순결한 기쁨을 맛보고 은혜 가운데 빠르게 성장한다. 경건하고 열정적이며, 유익한 크리스천이 되며, 교회의 생명과 영혼의 주축을 이룬다. 
- 루이스 톰슨

[목차]

1부. 기도와 기도모임에 대하여
1. 기도회가 능력입니다 (기도회의 가치)
2. 바른 기도회가 필요합니다 (기도회의 방법)
3. 성도는 믿고 구해야 합니다 (성도의 자세)
4. 하나님은 축복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마음)
5. 죄 고백이 우선입니다 (최우선 순위)
6. 굳게 붙잡기를 기도합니다 (인도자의 바람)

2부. 말씀으로 기도하라 (강해)
7. 함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라 (창 4:26).
8. 자연스러운 은혜를 맛보라 (창 15:1).
9. 아이에게 득죄하지 말라(창 42:22).
10. 때가 되면 찾아오는 싸움 (출 17:8, 9).
11. 꿀같은 말씀으로 안식하라 (출 33:14).
12. 징계와 축복을 기억하라 (레위기 26장)
13. 불행한 때를 위한 말씀 (시 61:2).
14. 반석에서 나오는 은혜 (시 81:16).
15. 여호와의 일하심을 기도하라 (시 119:126).
16. “그 때에” 고백하라 (사 6:1-8).
17. 가지치기를 하는 이유 (요 15:2).
18. 예수님의 이름을 쓰라 (요 19:19).
19. 진정한 성령강림을 구하라 (행 2:1-6).
20. 목회자를 기도로 도우라 (고후 1:11).
21. 우리가 얻지 못하는 이유 (약 4:2).

3부. 기도를 삶에 적용하라 (예화)
22. 어느 형제의 슬픈 흐느낌
23. 미끼와 고기잡이
24. 침입 금지 경고 표지판
25. 조용한 증기롤러
26. 두가지 종류의 롤러
27. 마차사건과 두가지 위험
28. 화가의 화로가 주는 교훈
29. 구명조끼와 신앙생활
30. 눈, 믿음의 상징
31. 할 말이 없어요
32. 금식과 영혼의 양식

4부. 모든 초점을 주께 맞추라 (주제)
33. 항상 복음에 초청하라
34. 충만케 하시는 그리스도
35. 예수님께 도망하라
36. 교사들을 위한 말씀
37. 경험하고 전하라
38. 깨어 있으라
39. 유혹을 이기라
40. 본향으로 돌아가리

[저자 소개: 챨스 스펄전]

1834년 6월 19일, 영국의 경건한 신앙인의 가정에서 태어난 스펄전은 1850년 1월의 차가운 주일날 아침, 강한 폭풍우로 우연히 들어간 어느 교회에서 극적인 회심을 경험한다. 16세의 어린 청년 스펄전은 노방설교를 통해 설교가로서 두각을 나타내다가, 결국 ‘설교의 왕자’라 불려질 만큼 탁월한 설교가로 이름을 떨치게 된다. 그는 1861년 당대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인 메트로폴리탄 태버너클 교회를 건축하여 침체된 영국 교회를 깨우며, 수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훌륭한 목회자였다. 또한 스톡웰 고아원을 운영하고, 1856년 Pastor’s College(목회자 대학)를 설립하여 복음 사역자가 되려는 젊은이들을 양성하는 등 그의 사역의 장은 끝이 없었다. 뿐만 아니라, 월간지 및 그의 설교집들을 모아 출판하는 등 저술가로서 스펄전이 남긴 유산은 후대 목회자와 신학자들에게 큰 유익이 되고 있다. 1892년 1월 31일, 59세의 나이로 마침내 안식을 누리게 된 스펄전은, 그의 주옥같은 설교와 저서들을 통해 그의 생전의 사역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며,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