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당신의 헌금이 열정으로 가득 찬 흥미진진한 예배가 되게 하라!!
당신에게 헌금은 열정인가? 예배인가? 기쁨을 주는가?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을 놓고 두려움과 망설임을 느끼는가?

우리는 아지도 아낌없이 드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그러나 풍성하게 심을 때 풍성한 추수를 기대할 수 있고, 아낌없이 넉넉하게 주는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책은 헌금에 대한 우리의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돕고,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우리에게 맡겨진 씨앗을 기꺼이 상용할 때, 깊은 두려움 너머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상상 이상의 최고의 축복이 있음을 일깨워준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 126:5)

[목차]

추천의 글
서문

바람속의 먼지
커져가는 야망
자리 바꾸기
새로운 거레
씨 뿌리기 수업
이것을 두려워하라
헌금의 기쁨

에필로그

[책속으로]

염려를 쫓아버리라
만약 재정에 관한 염려들을 하나님께 개인적으로 여쭤보는 것이 가능하다면,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실지 궁금한가?
"하지만 하나님, 식료품을 살 수 없게 된다면 어떻게 하죠?"
"하지만 하나님, 우리 중에 누군가가 아프면 어떻게 하죠?"
이 염려들은 모두 타당한 염려들이다.
이러한 염려에 당신이 압도된다면 관대함을 배풀기는 다소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염려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알고 계신다.
그분은 당신이 자기 재산을 하나님께 기꺼이 위탁하곧자 하는 마음이 생길 정도로
당신을 자류롭게 해줄 수 있는 전략을 갖고 계신다.
예수님은 산상설교를 통해 이 문제에 대해 명확하게, 즉 육체적인 필요와 두려움과의 관계를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25, 31~33)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비슷하게 들리는가? 예산을 세울 때 마주치게 되는
대부분의 염려들이 이 범주 안에 들어온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러한 것들에 대해 전혀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 대신, 우리는 전혀 다른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데 바로 '하나님 나라'이다.
예수님은 '그리하면' 우리의 육체적 필요도 채워질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본문 중에서(83~84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