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재정교육을 받고난 후 지난 번 투자협상을 위해 미국의 한 회사에 제출한 서류내용이 부풀려졌다는 사실이 자꾸 마음에 걸렸습니다. 고민 끝에 연락을 했습니다. "지난번 보낸 서류는 내용이 부풀려졌다. 우리 회사는 당신들의 기준에 맞지 않으니 다른 투자처를 찾으라." 그런데 미국에서 뜻밖의 회신이 날아왔습니다. "우리는 정직한 파트너를 찾고 있다.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 성경적 재정관리 훈련 참석자 간증

[목차]

chapter 01 영생은 있다
chapter 02 염려하지 말라
chapter 03 진정한 성공
chapter 04 지혜로운 부자
chapter 05 영생에 투자하라

글을 마무리하며
감사의 글
성경적 재정관리 세미나 참석자의 간증
추천도서

[저자 소개: 김용수]

저자는 '말씀의 종'으로 불리는 것을 기뻐한다. 자기 힘으로는 도무지 제대로 신앙생활을 할 수도 없고, 하나님의 뜻대로 목회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여기기에, 오직 말씀에 붙들려 살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신학교에 입학한 뒤에는 늘 말씀에 대한 갈증으로 성경 연구 동아리에서 동료 전도사들과 함께 밤늦게까지 성경을 공부하곤 했다. 목사 안수를 받은 직후 당시 '걸어 다니는 성경'이라 불리던 미국의 성경학자 론 스미스가 인도하는 미국 YWAM Montana에 개설된 SBS(School of Biblical Studies)과정에 입학해서 성경66권을 연구하기도 했다.
10년 전, 새문안교회를 담임하신 이수영 목사님의 배려로 미국 벧엘 교회 박종식 장로님께서 인도하시는 크라운 성경적 재정교실에 참여하면서 말씀 안에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따라야 할 성경적인 경제원리가 있음을 깨닫고 성경적 재정관리 전문 사역자로 헌신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신학교와 기독교 대학, 회사와 교회 그리고 선교 단체 등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성경적인 경제 원리를 열심히 전하고 있으며, 성경적 재정관리 전문 사역단체인 한국청지기 아카데미의 이사로 섬기고 있다. 현재 답십리에 있는 반석교회를 담임하면서 아내 황승자, 딸 하영, 아들 중보, 재림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