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것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 이 하루를 유용하게 보내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하루의 성패는 아침의 마음가짐으로 결정된다.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라. 이렇게 시작한 날의 싸움은 승리하지 않을 수 없다. 비록 패배처럼 보일지라도 승리임에 틀림없다. 이러한 생애를 한평생 계속해 나갈 때 일생을 성공으로 끝낼 수 있다.
[책속으로]
(마태복음 6장 34절)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그리스도의 말씀은 '시'였다. 그분의 기도는 '감사'였다. 그분의 순진함은, 하루의 수고를 끝내고 광풍이 몰아치는 물결 위에 떠 있는 작은 배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신 사실을 보아도 알 수 있다(막 4:37,38).
그뿐 아니라 적에게 건네지던 그날 밤, 두렵기 그지없는 죽음이 면전에 임박했는데도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축하하고, 조용히 가르치셨다. "저희가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나아가니라"(마26:30). 찬송을 부르면서 제자들의 소박하고 성결한 자리를 축복하셨음을 알 수 있다.(마 26:30). 실로 비애(悲哀)의 인간이었던 그리스도는, 또한 동시에 기쁨의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리스도는 비통을 억제하는 길을 잘 알고 계셨다. 그분은 내일 일을 염려하지 않으셨다. 그리스도는 일찍이 세상에 유례없는 최고의 낙천주의자였다.
상품정보고시
| 상품명 |
일일일생 |
| 출판사/제조사 |
홍성사 |
| 저자/역자 |
우치무라 간조 |
| 출판일 |
2004-11-29 |
| 판매가격 |
9,9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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