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
 
존 비비어와 함께하는 30일 동안
상처가 회복되고 성숙의 열매로 변화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묵상집은 《존 비비어의 관계》의 내용을 발췌하고 보완하여, 30일 동안 상처를 바라보는 시각과 태도를 점검하면서 하나님 안에서의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 책에는 성경말씀뿐만 아니라 자신의 현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여러 질문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질문에 답하는 동안 독자들은 자신의 실상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상처받을 수 있는 상황, 하나님 안에서 상처를 해결하는 지혜,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된 모습을, 3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쉽게 상처받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는 대신 원망과 불신을 품을 때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의 순서를 따라 읽어 내려가다 보면 상처의 근원과 그 의미를 하나님의 시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삶을 하나님 안에서 다시 정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대상독자]

- 교회에서 상처받은 사람들과 리더, 부모, 친구나 동료에게 상처받은 사람들
- 용서받거나 용서해야 할 부담을 갖고 있는 사람들

[목차]

서문
 
1부 우리는 어떻게 상처받는가?
Day 1 사탄의 덫, 상처
Day 2 자존심이 만든 상처
Day 3 상처받은 것을 부인하면 상처는 더 깊어진다
Day 4 뜨거운 풀무불은 불순물을 제거해준다
Day 5 가까운 사람에 대한 기대
:: 상한 마음이 말하는 것
Day 6 부당한 대우로 인한 상처
Day 7 리더에게 상처받았을 때
Day 8 가정의 시험은 성숙을 위한 훈련
Day 9 교회에서 상처받았을 때
Day 10 자만심을 극복하기
:: 영적 우울증
 
2부 상처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지혜
Day 11 또 다른 상처를 만들지 않기 위해
Day 12 견고한 진을 피하라
Day 13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도 연단받는다
Day 14 어떻게 원수를 갚을 것인가?
Day 15 언제까지 억울해할 것인가?
:: 당신은 용서를 빨리 하는가?
Day 16 기대로 인해 실족하지 않는 방법
Day 17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방법
Day 18 비판적인 시각에서 자유롭게 되기
Day 19 상처입은 사람에게 용서를 구하는 법
Day 20 용서한 후 어떻게 해야 할까?
:: 하나님의 사랑
 
3부 관계의 회복과 자유
Day 21 속박의 자유와 성품의 변화
Day 22 화평하게 하는 자
Day 23 관계를 보호하는 예수님의 방법
Day 24 아픔과 함께 자라나는 성장
Day 25 고난과 도전은 성숙을 위한 훈련이다
:: 하나님이 고통을 허락하시는 이유
Day 26 길안내자의 음성에 귀기울여라
Day 27 배려와 섬김을 실천하는 방법
Day 28 순종과 믿음과 사랑의 관계
Day 29 새로운 나의 정체성, 하나님의 자녀
Day 30 완전한 관계의 회복
:: 포기를 통해 계시하시는 비밀

[책속으로]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상처 없이 살 수는 없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어려움 속에서 낙망하고 좌절한다. 하지만 다시 희망을 찾아내서 성숙이라는 성공을 이루어낸다. 성경의 많은 인물들이 그랬고, 위인들이 그랬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 상처의 아픔을 이겨내고 삶의 기쁨을 만들어갈 수 있다.
<Day 1-사탄의 덫, 상처> 중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섬겨주기를 바라셨다. 진정으로 이타적인 사랑을 가지면 타인을 위해 자신의 것을 양보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또한 보상을 바라지 않으며 비난하지도 않는다. 서로의 상황을 살피며 상대가 상처당하거나 실망하지 않도록 고민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형제를 위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배려와 섬김을 실천하는 모습니다.
<Day 27-배려와 섬김을 실천하는 방법> 중에서

[출판사 서평]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상처는 피할 수 없는 문제이다. 하지만 거기서 멈출 것인가.
사람들마다 성격이 달라서 상처를 받아들이는 태도와 극복방법도 제각기 다르겠지만, 마음속에 남아 있는 감정의 찌꺼기들이 불쑥불쑥 되살아나서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것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다. 이렇게 약해지는 시기가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찾아오기 마련이다. 하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감정의 찌꺼기에 지배받는 대신 하나님의 법에 지배받도록 우리 자신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30일간의 여정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큰 사랑과 계획을 체험하고 용서와 사랑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존 비비어는 날카롭고 정확한 문제제기로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들을 하나님의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의 뜨거운 영혼 사랑과 열망이 어우러진 이 책은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