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이해하는 비결은 은혜를 베푸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웃을 용서할 때, 하나님의 기분을 느끼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형제님에게 이웃을 용서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형제님을 훨씬 더 많이 용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님의 원수에게, 형제님 자신에게 자유를 주십시오._106쪽

복수는 하나님을 방정식에서 빼는 짓입니다. 원수를 스스로 갚는다면, 하나님을 밀어내고 자신이 그 자리에 앉는 꼴입니다. 원수 갚기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형제님의 원수를 하나님 손에 맡기십시오. 그렇게 한다고 그들의 악행을 용인하는 게 아닙니다. 이렇게 한다면 증오의 먹이가 되지 않고도 타인이 한 일을 미워할 수 있습니다. 용서는 눈감아 넘기는 게 아닙니다._108쪽

형제님의 두려움을 다른 사람들과 나눠보십시오. 커튼을 걷으세요. 자신의 모든 두려움을 하나씩 드러내세요. 뱀파이어처럼 두려움도 햇빛을 견디지 못합니다. 경제적 두려움,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두려움, 직장과 관련된 두려움, 안전과 관련된 두려움을 모두 기도로 토해내세요. 모든 두려움을 마음의 손으로 끌어내 하나님 앞에 세우고 마땅한 벌을 받게 하세요!_124쪽

일어나야 할 진정한 치유는, 자매님이 신경 써야 할 중요한 문제는, 날카로운 집안 분위기입니다. 관계가 소원해지고 있습니다. 가족의 믿음이 한 가닥에 매달려 있습니다.
자매님의 가족이 지치고 헤진 삶을 하나님께 들고 나와 새로운 옷을 구한다면, 하나님께서 지금 자매님의 가정을 치유하실 수 있습니다. 치유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러나 단순한 육체적 치유를 넘어서는 기도를 하십시오._180쪽

포만감을 느끼는 길은 채워졌다고 느끼는 것뿐입니다. 채워졌다고 느끼는 길은 우리의 모든 소유가 하나님에게서 오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정확히 주신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뿐입니다. 모든 것이 대여품입니다. 언젠가 모두 돌려줘야 합니다. 천국문에서 하나하나 확인하고 말입니다._357쪽

 감사의 글
시작하기 전에

"왜 나는 이곳에 있나요?"
- 구원, 하나님, 신앙에 관한 질문들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닥치나요?"
- 갈등과 상처에 관한 질문들

"교회는 무엇인가요?"
- 기도와 성경, 공동체에 관한 질문들

"또 한 번의 기회를 주실까요?"
- 성과 사랑에 관한 질문들

"우리 집에 희망이 찾아올까요?"
- 부부 관계, 자녀 교육에 관한 질문들

"내가 잡아야 할 줄은 무엇인가요?"
-일, 돈, 우선순위에 관한 질문들

"나는 어디로 가게 되나요?"
-천국과 지옥, 죽음에 관한 질문들

부록 "어떻게 내 삶을 표현할까요?"
- 그리스도인의 글쓰기를 돕는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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