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21년 막연하게 글을 쓰게 되었고 한 페이지 두 페이지 모아져 책 한 권이 탄생했습니다. 글 쓰는 취미가 없었던 나에게 하나님은 글 쓰는 모임에 나를 보내주셨고 그곳에서 작가님과 함께 글 쓰는 방법을 배우며 책을 만들었습니다. 책을 만들어 보니 오래전 막연하게 생각만 했었던 나의 인생 스토리북을 만들어 봐야겠다는 용기가 생겼고 스토어에서 책 만드는 앱을 다운받아 무작정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나의 살아온 삶을 써 내려가는데 왜 그렇게 아프고 힘든 삶을 살았는지 그 아픔을 어떻게 견뎌내며 하루하루 살아왔는지 나는 그때로 돌아가 같이 아프고 같이 힘들어하며 글을 썼습니다.

그렇게 몇 개월 동안 글을 써 내려가는데 어느 순간부터 내 인생에 하나님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하나님이 등장한 순간부터 하나님이 빠질 수 없는 글이 되었고 처음 생각했던 나의 인생 스토리북이 아닌 하나님과 함께한 인생,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 간증 책이 만들어졌습니다. 책을 만들고 나서 하나님이 부어주셨던 은혜가 얼마나 컸는지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느끼게 되었고 “이제야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고백이 나올 만큼 나는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저자 소개

고현미

CTS 내가 매일 그쁘게 출연

45세 저자는 세 아이를 키우는 주부이자 엄마다.

그냥 얼핏 보면 평범한 엄마 같지만

세 아이 중, 첫째인 큰딸은 지적장애인이다.

저자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부모님과 살지 못하고 외할머니 손에 자랐고

어려운 가정 형편에 대학을 못 가고 취업을 나가게

되었다. 저자는 20대 초반 결혼을 하였고

결혼은 가정폭력이란 고통을 가져다주었다.

설상가상으로 임신이 되어 태어난 아이는

자라면서 발달이 늦었고 결국 지적장애인이 되었다.

불행한 결혼은 이혼으로 끝을 맺고

딸을 데리고 행복하게 살고자 꿈꿨던 재혼은

또 다른 갈등의 불행으로 이어지고

삶이 고통이었던 저자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큰 딸로 인해 죽지 못하고 고통의 시간을 살아갈 때

하나님이 찾아오셨다. 저자는 하나님을 만나

불행이 축복으로 바뀌었다.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저자는 인생역전이 되어

하나님을 간증하는 간증 사역자가 되었다.

고난 속에 만난 하나님을 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

저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2024년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출연을 하게 되었고,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 간증 책

<아버지 당신의 이름으로 나는

오늘도 숨을 쉽니다>를 출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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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 고현미 집사

목차

책을 만들며 / 12

글이 되어 오신 하나님 / 15

고백 / 18

은혜 갚은 까치가 되어 / 20

꿈에서 만난 예수님 / 23

마음아, 마음아 / 26

학교 가는 길 / 27

엄마와 아빠는 / 28

우산 / 32

비 오는 날 / 34

혼자라는 외로움 / 36

어린 시절 / 38

김밥 / 41

동생에게 부모가 되어 준 나 / 44

물에 빠진 날 / 46

짝사랑 / 50

짝사랑은 첫사랑이 되고 / 54

숨 막히게 무서웠던 밤 / 57

예수님 이름으로 / 59

새로운 날을 기대하며 / 62

남자친구의 사고 / 66

할머니의 간절한 기도 / 72

자살시도 / 74

되돌릴 수 없는 시간 / 77

하나님 살려주세요 / 83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게 해 주세요 / 87

아기와의 첫 만남 / 90

대학병원에서 / 95

예진아 미안해 / 101

그해 그 겨울 / 107

다시 찾은 사랑 / 109

이혼 / 112

다시 부른 이름, ‘하나님’ / 118

지적장애입니다 / 120

초등학교 앞에서 / 124

못난 아빠와 엄마 / 128

바다에 갔지 / 131

죽음의 벼랑 끝에서 /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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