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 한 분이 찾아오셔서 예수를 믿으면 어려움도 없고 하는 일도 잘된다고 하여 교회에 출석했는데 오히려 어려움이 더 많다고 하소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어서 인간의 힘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대적 마귀는 신자들의 믿음을 파괴하기 위하여 우는 사자같이 도전해 오지만 때로는 달콤한 유혹으로 미혹합니다. 인간의 연약성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신자들을 도우시기 위하여 기도란 매개체를 설정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거나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원하는 신자들은 기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기도는 신자들에게 허락하신 특권이요 동시에 의무로 신앙생활 하는데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신자들이 기도하지 않는 것은 기도의 위력이나 매력을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반드시 응답됩니다. 기도 하라고 명하신 하나님은 동시에 응답하시겠다는 신실하신 약속을 하셨습니다.
[차례]
[저자]
주문철
한영신학대학 졸업 개혁신학 연구원 졸업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International Theologocal Seminary 졸업 선교신학교수 개혁신학 연구원 교수 한남 노회 중경노회장 Trans World Radio에서 신약성경 강해 경성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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